(왼쪽부터) 서강대 이규태 LINC사업단 산학협력정보담당관, 정현식 LINC 사업부단장, 송태경 LINC사업단장, 전북대 송철규 LINC 3.0 사업단장, 양윤석 LINC 3.0 사업부단장. 사진 서강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강대 LINC사업단은 전북대 LINC 3.0 사업단과 산학연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서강대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북대 송철규 LINC 3.0 사업단장, 양윤석 LINC 3.0 사업부단장, 서강대 송태경 LINC사업단장, 정현식 LINC 사업부단장, 이규태 LINC사업단 산학협력정보담당관 및 각 대학 LINC사업단 주요 실무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LINC 3.0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캡스톤디자인, 창업 교육에 관한 협력 ▲ 헬스케어 관련 긴밀한 공유·협업 체계 구축 ▲ ICC 특화 분야 기업지원사업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교류 ▲ 거점 지역 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 기여에 관한 협력 ▲ 기타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산학연협력 사업 등 협력 및 성과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태경 LINC사업단장(교학부총장)은 "가치창출형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기업협업센터(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ICC)의 발전과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공감언론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