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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개최
관리자2023-12-18조회 502

전문가 발제 통해 탄소섬유 의료기기 개발 융/복합 과제 발굴

 사회적경제 실험실창업을 위한 '제5차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포럼'(과제책임자 유남희 전북대 교수)이 6일 전북대에서 개최됐다. 전북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와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  전북대 LINC 3.0 바이오헬스케어 ICC 및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섬유 의료기기개발 융/복합과제 발굴'이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해당 분야 교수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과학기술 분야 사회적경제활성화 정책포럼은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의 지역과학기술 문제해결사업 공모과제로서, 전라북도 대표 과제로 선정돼 전북대가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역 내 과학기술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민호 교수(치대 치의학과)의 '탄소섬유에 대한 이해와 연구(Understanding and research for carbon fiber)'라는 주제발표를 비롯해 장용석 교수(치대 치의학과)의 '나노 탄소소재의 광열효과를 이용한 스마트 약물전달기술', 송준희 교수(공대 융합기술공학부)의 '수퍼섬유 복합재료의 제조와 응용 및 융/복합 과제를 통한 교수 협동조합 창업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국산화의 필요성과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남희 책임교수(전북대 기록관리학과)는 "이 포럼을 통해 다양한 과학기술분야의 융/복합과제 발굴과 실험실창업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실효적인 민/관 거버넌스 운영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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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실험실창업을 위한 '제5차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포럼'(과제책임자 유남희 전북대 교수)이 6일 전북대에서 개최됐다.

 /사진=전북대 제공

*출처: VERITAS 김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