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LINC 3.0 사업단

Jeonbuk National University LINC 3.0

대학 혁신의 핵심

전북대, 미래모빌리티 전문기업 협약... 신산업 기반 마련 속도
관리자2023-03-27조회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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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기업과 손을 잡았다.


전북대는 ㈜스프링클라우드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핵심 기술 공동 개발과 기술사업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분야 전문기업 중 한 곳이다.

공동 연구 실무 협약 강화를 위해 전북대 LINC3.0사업단, 스프링클라우드, 자율지능이모빌리티센터 등 3자 협약도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친환경 특수목적용 차량에 대한 인공지능과 3차원 정밀맵 기반 안전한 자율주행작업 등 지능형 미래모빌리티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에서 협력하게 된다.

양오봉 총장은 “대학과 기업의 협업을 강화해 수요자 맞춤형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이루겠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해 나간다면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새전북신문 양정선 기자